-
남녀대표 팀 승리 배구대표 환송전
세계배구선수권 대회 출전을 앞둔 남녀국가 대표배구「팀」의 환송 1차전이 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남녀대표「팀」이 실업선발「팀」을 각각 3-0으로 이겼다. 보름간씩의 일본전지 훈련을
-
"4년의 긴잠 깨자"…여자하키 부활 움직임
여자「하키」의 부활을 위한 일련의 줄기찬 노력이 계속되고 있어 그 실현이 눈앞에 닥쳐오고 있다. 대한하키협회는 금년 초 이원범 회장이 새로 취임, 의욕적인 자세로 소년체전에서의「하
-
일 전지훈련 끝내|여자 배구팀 귀국
제8회 세계 여자 배구 선수권대회 (8월·「레닌그라드」) 및 제8회「아시아」경기대회에 대비, 보름간의 일본 전지훈련을 마친 한국 여자배구「팀」(임원 5·선수12)이 25일 하오 K
-
남서울 대운동장 실내체육관|30일 상량식…준공은 연말
남서울 대운동장 실내체육관이 지난 30일 상오 상량식을 갖고 웅장한 내부모습을 드러냈다. 서울시가 총 공사비 43억원을 들여 76년 12월 착공, 오는 12월말 준공예정인 이 실내
-
장신선수 개발·체력강화 시급하다|「체코」세계대회「티킷」따낸 한국여자「핸드볼」
한국여자「핸드볼」이 사상 처음으로 세계의 강호들이 겨루는 국제무대에 진출케 됐다. 여자배구·여자농구 여자탁구 등에 이어「핸드볼」에서도 한국 돌풍이 일어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.
-
믿을만한 공격수 없고 다채로운 공격도 줄어|두달 남은 세계배구선수권 3위 유지 힘들듯
○…세계여자 배구선수권대회(8월23일∼9월7일·소련「모스크바」)를 두달 남짓 남기고 평가전의 성격을 떤 4개국 초청국제배구대회에서 나타난 한국「팀」의 전력은 한마디로 불안했다. 7
-
한국, 미·멕시코 완파 2연승|4국 여자배구
한국은 미국·「캐나다」·「멕시코」여자배구「팀」초청 4개국 국제배구대회 이틀째경기에서「멕시코」를 3-0으로 제압, 첫날 미국「팀」을 3-0으로 이긴데 이어 2연승을 기록하고있다. 4
-
"일본 여자배구시대는 끝났다"
「동양의 ▼여 일본여자배구시대는 이제 끝났다』「야마마」(산전)일본 여자대표배구 감독은 한국계「시라이」선수, 「마쓰다」선수 등 두 거포가 은퇴한 지금 일본여자배구는 세계정상에서 훨씬
-
일 배구 대표 에이스 한국계 시라이 은퇴
【동경=김두겸 특파원】「몬트리올·올림픽」 대회에서 일본 여자 배구가 금「메달」을 차지하는데 결정적 수훈을 세운 한국계 「시라이」 (백정귀자·한국 이름 윤정순·25)와 「마쓰다」 (
-
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
문교부 제정 제1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이 24일 하오 체육회 강당에서 박찬현 문교부장관을 비롯한 체육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. 이날 대통령 표창 공로상은 장희영씨(대
-
「에버트」 최강확인…여자테니스 토너먼트대회 우승
○…미 여자「프로·테니스」선수 「크리스·에버트」는 16일「힐튼헤드·아일랜드」에서 폐막된 총 상금 12만5천 달러의 여자「테니스·토너먼트」대회 단식결승에서 「케리·레이드」를 「세트·
-
8월 소 배구선수권 조 편성
【로마10일 AFP동양】10일 「로마」에서 실시된 오는 8, 9월 소 세계남녀배구선수권대회 조 편성 추첨에서 한국은 남자「팀」이 미국·「체코슬로바키아」·「루마니아」 등과 F조에,
-
강훈 대표선수 중 차범근이 제일 빠르다
○…국가대표선수 중 축구의 차범근이 가장 빠르고 턱걸이는 육상의 구본칠과 농구의 김동광이 각각 30번씩 제일 많이 했다는 체력장 결과가 밝혀졌다. 대한체육는 지난 28, 29일 이
-
남녀배구대표 개편 유경화 새로 보강
대한배구협회는 3일 남녀대표선수를 일부 개편, 각각 「엔트리」인 12명으로 최종 확정지었다. ◇여자배구대표(괄호 안은 나이·키·소속) 윤영내(26·170·대농), 유경화(24·17
-
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확정
제16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가 22일 최종 확정됐다. 문교부가 선정한 수상자는 경기상에 이선회씨(23·육군야구투수), 지도상에 이창호씨(37·대농여자배구감독)와 김광선씨(62·경
-
덕성-중앙여고 대신고-인창고 내일 대망의 접전펼쳐|배구대표의 산실 4개고교 정기전
한국배구중흥의 기틀을 마련키 위해 중앙일보·동양방질이 주최하는 제12회 4고교배구정기전이 18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. 경기는 낮12시반 입장식을 벌이고 이어서 하오1시 덕성
-
금성, 육군꺾고 2승
한국남자배구의 간만 「스타」 강만수의 내려찍는듯한 강타는 마치 포효하는 사자를 연상케하는 살인적인것이었다. 금성선수로서 키lm94cm·몸무게95kg중의 거포 강만수는 14일 장충체
-
울산 여자배구예선 대성황 하루2천명관중 열띤 응원
○…지방배구발전을 의해 서울의 결승 「리그」와 부산의 일반부 B조경기에 앞서 23일부터27일까지 5일간 울산에서 벌인 제1차 전국남녀실업배구연맹전 여자부예선「리그」A조 경기는 지방
-
여자실업농구연-중고농구연 드래프트제 싸고 거센 논쟁
○…선수를 추첨순위에 따라 뽑는「드래프트·시스팀」을 놓고 농구계에 찬·반양론이 거세게 불고있어 귀추가 주목되고있다. 이 「드래프트」 제도는 지난해 『박찬숙파동』 이 일어나면서 그
-
장신선수가 늘었다.
키에 관한한 한국은 물론 동양인들은 서양인에 대해 영원히 열세를 면할 수 없다. 그래서국제「스포츠」 무대에서 한국은 신장이 승부를 크게 좌우하는 일부 「스포츠」에서서 양선수들에게
-
대한민국체육상 후보 발표
대한체육회는 10일 문교부 제정 77년도 대한민국체육상 수상후보로 공로상에 장희영씨(대한역도연맹전무이사)와 한준우씨(대구MBC대표이사), 지도상후보로 이창호씨 (대농배구감독) ,
-
테헤란대회 이후 2번째 남-북 스포츠 소면전|전력팽팽…정신력서 승패날듯
한국은 「방콕」 대회에서 또다시 묵한과 대규모 「스포츠」 전면전을 치르게 됐다. 이번남북대결은 지난 74년 제7회 「테헤란」대회에 이어 사상 두번째 격돌로 온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
-
남자코치 조배호씨 여자코치 송세영씨 배구대?팀 지도
대한배구협회는 18일 새로 구성된 남녀대표 「팀」「코치」에 남자는 조배호씨(34·금성 감독), 여자는 송세영씨(34·중앙녀고 「코치」)를 각각 선임했다. 한편 남녀대표선수단은 오는
-
배구협, 국제경기대비
대한배구협회는 16일을 해벌어질 제8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(8월「모스크바」와 제9회 세계남자선수권대회(9월「로마」)및제8회「아시아」경기대회(12월「방콕」를 앞두고 국가대표남녀배구「팀
N
